가죽문. 왜 저것이 문으로 느껴질까 무거운 물성. 마치 유목민 텐트. 아주 오래전의 그것을 열고 들어가는 느낌의
기존 유적지를 그대로 보존하며 건물을 올렸다.
자그마치 피터 줌터
존경스럽다.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