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경국이사님의 멋진 작품. 더 손봐주신다는데 나는 이대로가 좋다. 풀의 방법 초식. 조만간 초식이라는 이름으로 연남동 피팅룸에서. 생각하는 리빙의 초식을 펼쳐볼까 한다.
하다보니 꽃꽃이부터 마스터플랜(그것도 레빗으로)까지 하는 신기한 회사가 되어 간다. 5년이 이제 막 지나 6년째이고 7년째는 안식년을 다녀오고 싶다. (오 해볼까 농담이야)
함께 가는 좋은 사람들. 윤파 츤츤 나잉 철옹 감사 감사 이 사람들과 다 함께 겨울에 호주 갈까? 뉴욕과 필라델피아는 이제 추억팔이가 될 거 같고. 미국간다면 포틀랜드나 엘에이. 방콕은 자주 갔으면 좋겠다. 태국 리조트설계를 좀 수주하면 되려나 왠지 될 거 같은데 흠 두고보자
오랜만에 우연히 동심원 안계동대표님 만났다. 글쎄. 좋았다고 해야하겠지. 좋았다. 부동. 전설. 전통. 이런 단어들이 생각나는 분. 현상설계. 대형택지개발. 소위 조경의 부흥기일 때 부화뇌동하지 않고 그저 조경을 계속하셨던. 지내놓고 보니 그렇게 오리지널을 하고 있는 분들은 대부분 오래 간다. 이분. 좋아서 하는 분. 그래서 좋은 분.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정원설계 #초식 #라이브스케이프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