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JUN 2023

수지주택

이렇게 하고 있다. 배팀장이 저조할땐 내가. 내가 지치면 배가. 건축을 한다 해서 나는 내가 건축가라 생각은 절대 안한다. 그보다는 다르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때마다 다른 역할을 하지만 그래서 그 덕에 내가 만드는 작업이 의미 있고 풍성해 지는 거 같다. 조경가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냥 하는 거지 뭐. 

바이오필릭디자인. 자연과 사람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