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고 있다. 배팀장이 저조할땐 내가. 내가 지치면 배가. 건축을 한다 해서 나는 내가 건축가라 생각은 절대 안한다. 그보다는 다르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때마다 다른 역할을 하지만 그래서 그 덕에 내가 만드는 작업이 의미 있고 풍성해 지는 거 같다. 조경가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냥 하는 거지 뭐.
바이오필릭디자인. 자연과 사람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