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스케이프라는 것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름하여 소리대포(?)
벽면녹화의 중간중간에
이런 울림통들이 들어가 있고...
그 뒷면은 바로!
이런 원리임!쇠스프링이 흔들리고그 진동이 노란색 플라스틱판을 움직이면그 소리가 울림통으로 전달되는....사실 이런 아이디어를실행하는 것은아이디어 그 자체보다더한 에너지를 필요로 할때가 많습니다.더군다나 모두시간과비용과적지않은 경우 설치를 위한 장소도 필요합니다.결국 프로젝트가 되어야 한다는 것!작은 예산을 지원해주는 사업에선정되어 마침 한번 해보았습니다.올해 초에 아래와 같이 쓱싹쓱싹
소리를 담는 사운드스케이프
좋은 이야기인데
그럴려면 소리를 만들기 위한 동력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한 장치로 이용자의 참여를
생각했었음.
너무 안이(?)한 대응임이 분명하다는
자체 반성.
바람을 이용하기로 굳은 결심을 하기에 이름
얼마전 포스트에 올라온 것처럼
환풍구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