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 그리는 용그림.
11시에 시작
후딱 한번 그림
식사 후 좀 놀다가 다시 후딱 정리
총 2회의 후딱. 각각의 시간은 30-40분.
더 시간을 쓰면 삽질이 될 확률이 크다
처음의 선들은 언제나 의도만 생각하기
그래서 첫선들에 대한 애착으로 언제나 발길을 돌아보게 하기. 마치
풋풋한 첫사랑과 같이.
초벌그림. 용그림을 위한 가늠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