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경우 계단의 양옆에. 경계벽을 쳐줍니다. 흙이 밀려들어올테니. 그러나. 그게 마음에 드는 디테일은 아니라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접 조명이 들어가는 디자인이라 옆막이는 무조건 필요합니다. 계단 판들의 속으로 집어넣고 계단 판들이
그 위를 덮는 모양으로 바꿈. 물론 변칙이긴 한데. 계단 옆은 전부 식재로 가려주기로 했습니다.
Eps블럭은. 계단하부에도 사용했는데 해보니 보행감이 좋지 않습니다. 면적이 작다보니 진동이 그대로 전달되어서 전부 철거하고 프레임으로 다시 제작하기로 했어요. 유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