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대형프로젝은 이따금씩 그려줘야 할 듯하다. 별로 할 말은 없음.
김포이륙 후 그리기 시작해서 제주착륙 후 이메일 보냄. 정확히 한 시간. 눈누난나.
디자인은 라이브러리이다. 수장고가 손에 있는.
손끝으로 그린 것들만 손끝에서 나온다.
나의 지론. 디자인 사례가 수백개가 있어도 그걸 조합하는 감각은 별개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