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노천극장.
보이드건축 이규상소장님
Ph6의 조윤철소장님
서울대 환경대학원의 이유미교수님
그리고 라이브스케이프
가 함께 의기투합하여 열심히 만들었다.
건축과 조경이
초기단계부터
함께 작업을 하는 것
몹시 중요하다
는 사실은
물론 누구나 알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아니하다.
이 프로젝트는
여러가지면에서
좋은 선례로 만들고자 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공간이 되길.
바빠서 완공즈음엔 가보지도 못했는데
마침 프로젝트를 위해 만든 카톡방에서
이규상소장님과 이유미교수님이
보내준 사진들로 아쉬움을 달래나볼까나
준공을 앞두고 마지막 마무리중이다.
트렌치디자인이 마지막에 비용문제로
공사에 포함되지 않은게 못내 아쉬웠는데
이 사진을 볼때마다.
역시 그러하다. 아이구~
잔디가 잔디가
아주 아주
길게 기일게 자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