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께서 미팅시에 요구하셨던. '저 길로 들어가며 나무 아래로 하나둘씩 사라지는 아이들같은 느낌이면 좋겠어요...' 이 문장이 그렇게 시적일 수가 없었다. 그 심상이 실제 땅에서도 느껴지길 바란다. 예산이 조금만 더 있으면 이거 저거 해봄직한데. 억새를 스폰해주신 감사한 인연. 네스트호텔에 감사드리며 사실 인테리어 후덜덜할 정도로 근사하다. 문학청년의 세심한 취향들
마무리를 이틀 뒤에 마치면. 성수동의 두 개. 합정동의 포비를 돌면서 사진을 좀 찍어야지. 혀나잉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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