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결코 사람이 많은 회사가 아니다.
많은 인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보다는, 다 함께 생각을 조금 더 많이 하는 공간을 애정을 가지고 만들고 있다.
그러다 보니. 느껴지는 것은. 많이 다녀야 한다.
이 말은 무섭도록 진리. 직접 가서 내 눈으로 보고 느껴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 것들이 굉장히 많이 있다.
나 역시도 가급적 엉덩이를 많이 떼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중이다. 그러나 어느덧 함께하는 사람들은 정작 사무실에서 답답한(?)삶을 지낸다고 생각이.
모바일 장비로 가볍게 살자는 생각이. 들면서 각자의 기호를 반영하여 조금씩 모아본 장비들이다. 포동아 그만~
이제 어디를 갈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