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커튼이 비싼건 못쓰고 어떡하나 싶었는데 마침 찾았다.
아무튼 커튼이 챠르르 열리면 저 벽의 절반정도가 빼꼼 나타난다.
그리고 빛을 받는 어떤 것들. 그날의 마실 일용할 와인들이 빛을 받는 오브제가 된다.
그러나 현장 조명이 원하는 방향과 맞지 않아 조명위치 수정.
맛도 좋았지만 여기의 컨셉과 어울리는 이쁨. 그것이 우선이다.
Gluck 와인. 고등학교 후배님께서 우리나라 와인 거상인데 물어봐야겠다. 구할수만 있다면 많이...
칼리토스웨이의 마지막 장면. 칼리토가 눈을 감으며 떠올리는 검은 해변의 장면들. 석양. 야자수. 여인. 이런 느낌이 나기시작한다.
우리 덕훈님은 얼굴은 베이비인데 의외로 근육질이다. 이따금 놀란다. 이날도 스티로폴 자르는데 미세한 등 근육이 막 움찔..
내부의 식물들이 언덕을 타고 올라간다. 유리너머 바깥 언덕에는 물철쭉을 심었다.
파티룸의 진입부. 오르내리는 이길이
처음에는 이런 모습이었다.
자동관수 설치
인테리어. 조경. 설계 및 시공 라이브스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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