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JAN 2018

오노미치u2

그러니까. 갔다왔다. 작년 연말. 나름 정리해서 올리려 한다.

기억이란 게 이제는 붙잡아야 그 자리에 머물러 있어주는 듯하다. 사라지기 전에 그 느낌을 이곳에 눌러 앉혀야지.

저 사진이 아마 이 장소에 대한 나의 인상을 가장 잘 정리하리라 본다. 블로그라는 게 사실 내 기억을 생각을 잘 붙잡아 놓는 곳이라 여기에 잘 정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