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OCT 2013

이것도 악기일까요. 중간 작업 정리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삼개월이 지나 이제 터닝포인트를 통과하여 마지막 촬영과 공연을 앞두고 준비중입니다. 이름하여 "이것도 악기일까요" 프로젝트.

소리가 뻗어나가는 길을 표현합니다.

전방위 예술인 박진우 + 이은상  두분의 즉발적인 아이디어 !

소리길의 끝.

중앙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 그리고 사운드 아티스트 권병준씨는 작년 take urban 72에 이어 흥미로운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로의 작업을 통해 시너지와 재미있는 발전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그럴 수 있는 인연.

아두이노 디지털 기술과 가장 아날로그한 피아노의 사이에 놓여진 어떤 것!!

이 사진은 초가을 타작마당 전시공간에서의 중간점검. 앞으로 멋진 자리에서 마지막 공연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