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삼개월이 지나 이제 터닝포인트를 통과하여 마지막 촬영과 공연을 앞두고 준비중입니다. 이름하여 "이것도 악기일까요" 프로젝트.
소리가 뻗어나가는 길을 표현합니다.
전방위 예술인 박진우 + 이은상 두분의 즉발적인 아이디어 !
소리길의 끝.
중앙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 그리고 사운드 아티스트 권병준씨는 작년 take urban 72에 이어 흥미로운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로의 작업을 통해 시너지와 재미있는 발전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그럴 수 있는 인연.
아두이노 디지털 기술과 가장 아날로그한 피아노의 사이에 놓여진 어떤 것!!
이 사진은 초가을 타작마당 전시공간에서의 중간점검. 앞으로 멋진 자리에서 마지막 공연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