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을 초록색 반죽으로. 도시를 하얀 종이라고 가정하고 초록색의 반죽을 하얀 종이에 던질 때 퍽 하고 튀겨지고 번지는 녹색의 공간들을 생각. 그저 행정 상의 기부체납공원은 최소한의 비용 만을 염두에 둔다. 어쩔수 없다 그러면 조닝을 다시해보자. 기부체납한 구역이 개발과 상생하도록. 뭐 그런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