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자료스터디와 노력을 기울였지만
현상설계를 위한 umbrella 컨셉,
다시 말해 모든 컨셉을 아우르는 큰 컨셉
내 컨셉을 어떤 모음의 조합으로 갈것인가
를 정리하고 아우르고 그루핑하는가.
작은 하위의 개념으로 갈 것들
앞으로 가져올 개념들을 정리하는 것에서 실패한 케이스
투렌스케이프 공지안유. 하버드의 커크우드와 함께 공동 작업을 했었다. 결국 선수들의 생각도 이것 두가지. 무엇을 담는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사실
규모가 크건 작건 디자인은 어느정도 하게 되면 그 이면의 컨텐츠. 정신. 룩. 씬. 무어라고 그것을 칭하던. 그 안에 무엇이 담길 것인가를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 선을 이쁘게 뽑는다 라는 행위가 설계가 되어선 아니 아니 아니되오. 그건 아무것도 아닌거지 그냥 선일 뿐인데 뭐.
셋. 크리에이티브란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이 바로 그러하다.
YG푸드 노희영대표의 스카이팜
여의도 한가운데
전경련 빌딩에
50층과 51층
51층 한 층을
자그마치
옥상 텃밭으로 만들고
아래 한층에 식당 4개를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