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많이 하지는 않는다. 일부러 찾아서 하려한다기 보단. 하게 되면 응 그래 이런 거도 함 해보는 거지 하고 하는 편인데. 이게 이런 쪽도 결국은 큰 사이즈의 정원이라 재미를 붙이면 재미가 있으련만 우리 입장에서는 일의 진행이 꽤 더딘편이라 그런 것 같다. 암튼. 길은 일단 사람이랑 불자동차랑 또 뭐냐 이삿짐. 차량들이 다녀야 하니 접근 가능하게 모두 그려 놓고
그 아이들을 좀 넓히거나 벌리면서 공간을 찾고
한 번 러프하게 그려본다.
오랜만에 하나 그렸는데. 잘한 건 아니다 나도 알아. 그냥 저냥 무난하다는 정도? 도로를 잡고 그것을 베이스로 디자인을 한거라. 이 다음 단계에서 식재를 별도의 레이어로 잡고 들어하면 더 재미있게 나올거 같다는 핑계와 힘께 일단은 이 선에서 마무리. 기록을 위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