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FEB 2018

농업건축 in 아모레퍼시픽

농업건축이란 도시농업과 다르다. 텃밭이라는 빈터, 유기된 공간의 도시 빈틈을 파고 드는 것이 도시농업이라면, 농업건축은 건물 자체에 농업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다.
하드웨어적인 의미로는 그렇다. 그러나 실상 하고자 하는 바는 그 너머에 있다. 키움의 즐거움이 일상에 들어오게 하는 것. 식물과 자연과 동거하며 사는 삶. 

하루하루가 더 조금씩 자연을 경험하는 것이 되게 하는 것이다. 당연히 상환경계획과 붙을 때 힘을 발한다. 아마도 그래서 이니스프리와의 일이 시작이 되었을 것이다. 

데이비트 치퍼필드 경의 이 공간

이 곳 2층에서는 자연에서 그대로 착즙재배한 주스를 팝니다.

텃밭은 여기 있고

라이브스케이프에서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파티션 텃밭의 개량형인데 이 프로젝트에 관하여서는 블로그를 통해 내용이 곧 추가 될 예정입니다.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