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MAR 2018

알렉스 베르하스트

잠실롯데타워 81층에 가면 아주 훌륭한 바가 있다. 지인께서 하시는 업장이라 우연히 한 잔 두 잔 여러 잔을 했었는데, 텔레비젼에 이런 화면이. 아 이게 TV가 아니고 작품이구나. 

왼쪽의 다섯, 오른쪽의 넷. 각자 시간이 흘러 변화해가는 가족의 모습이라는 설명. 서로 대화를 한다 이따금. 오 신기하다. 알렉스 베르하스트라는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