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fountain.
vibe의 이혜성디렉터의 디자인이다. 개인적으로는 꽤 괜찮은. 브라보에 가까운 결과. 물 흐르는 게 눈으로 보이는 듯 하다. 치수가 정확하게 365cm라 365 파운틴이라고 명명했다고.
물이 잘 흘러가도록 설비적내용과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데도 신경을 썼는데 객관적 입장에서도 멋진 결과물이 되었다. 공사는 조경디자인이레에서 이런 저런 변수에도 불구하고 역시 멋진 결과라는 상수를 만들었다. 물소리 들으러 가보아야 하는데 영 바쁘네.
높고 낮은 두 개의 작은 단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저게 들어와서 벨런스가 더 잘 잡힌 듯하다. 1년이 지나 마침표 찍었구나.
살아있는 것을 디자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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