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디자인, 상품디자인, 포장디자인, 조경디자인까지 모든 것이 디자인이 아닌 것이 없는 시대.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한발 더 나아간 정의가 필요한 시점에서 역설적이고 탈영역적인 시도를 통해 길을 찾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