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rior design

    As a designer, this type of sketch has been something that I have been doing for a long time. After consulting the look and feel, we will be able to pick out the material and detail space well. The most interesting part. I recall that I have been doing 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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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etches

    스케치를 많이 해야만 좋은 시절은 이제 아닌 것 같다. 한때는 수없이 많은 선들속에서 공간들을 찾고 넣고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중요한 건 결국 손이 닿는 곳. 눈이 닿는 곳. 힘 줄곳에 힘 주는 것. 그런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진행을 우리가 하게 되지는 않았지만. 짧은 시간에 그래도 굉장히 타당하게 공간을 만들어냈고 곳곳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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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TT SUNDRIES

    피츠버그의 명소. 패밀리비즈니스인데 온갖 세제류를 취급하는 곳이다. 요즘 플래그십 매장의 공간기획에선 상품을 진열하는 방식이 남달라야 할텐데 뭐 있나 찾아보다 우연히 발견. 진정성이란게 어려운게 아니다. 이 일을 참 좋아하고 즐기고 사소한 것까지 배려하는거. 그런거 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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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onsquare 170321

    앞선 감각은 때로는 두근두근과 불편한 기대감과 상대편으로부터의 일정한 반작용을 수반한다. 그러나 막상 만들어 놓고 보면 또 좋다. 이 가림막은  FIT place 의 디자인. 괜찮은 아이디어. 두개의 레이어가 함께 한장면에 담긴다.  미래적이고 매력적이다. 새로운 시도들이 모두 그렇지만 여기에서도 아마 그런 과정이 있었을 것 같다. 사진출처https://instagram.com/p/BRz59JOg6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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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urb basic

    Fit place, garamgaram, kraze, livescape, chef christine, la monte. 이 이름들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매장의 런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이크는 FIT PLACE 의 이용수 디렉터 협찬. 부릉부릉 이제 시동걸고 갑니다. 주상절리돌을 쓰기로 했습니다. 거대한 돌을 가로로 갈게 썰어서 바닥판석으로 사용합니다.  톱날이 지나간 가공의 자국을 자워내는게 중요할텐데  기계정다듬과 버너구이2회 사이에서 무척 망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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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트스타일링

    이번 작업은 어떤 거야.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우리의 작업을 범주화시키려는 이런 습관은 최근부터 들기 시작하였는데 우리가 하는 일을 스스로 다시한번 돌아보고 그때 그때 의뢰인의 필요에 따라 창의적으로 생각하는데 도움이 된다. 스스로를 리셋하는 습관.   애월의 사이트는 크다. 그렇다고 많은 예산을 들이기엔 여의치 않고 오히여 주변의 좋은 자연 조건들을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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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린곳간. 도시에서의 귀향

    도시농업이라.  도시에서 농업. 좋은 점이야 뭐 많다. 자연학습이랄지 커뮤니티의 회복이랄지. 흠. 과연 그럴까 도시와 농업이라는 장면을 그릴때. 단순히 고층건물을 배경으로 경작지가 있는 것만으로는 일단 글쎄. 쪼그리고 앉게 한다는 것부터. 도시농업이라면서 오히려 전혀 도시스럽지 않다 오히려 오며가며 눈에 띄는 이런 것 근처 빈 공터나 집앞에서 흙을 받고 이런 저런 채소들을 키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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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럼 selloum philodendron

    이름이 기가 막히다 설레임. 설렘… 이 아니고 셀럼이다. 만능이다. 잎은 단단한데 반면에 튼튼한 줄기속에 수분을 많이 담고 있다. 그 덕에 손을 호호 불어 따뜻하게 해서 줄기를 여러번 쓰다듬으면 말랑 말랑 구부러지면서 이쪽이나 저쪽으로 휘어지거나 돌리는게 수월해 진다. 꽃을 심다가 화분에서 줄기 하나 잘라 마음껏 모양잡고 꽂기도 한다.  최근의 트렌드. 식물인테리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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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중나무

    전국의 도로변이나 황폐하고 상층목이 없을 때 무성하게 자란다. 내한성과 내조성, 내건성이 강하고 해변가에서도 생장이 양호하며 대기오염에도 강하다. 한국, 몽골, 중국, 일본, 유럽 등지에 분포하며, 다른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하는 도시나 척박한 땅에서도 잘 크는 튼튼한 교목이다. 매끄러운 회갈색 껍질을 가지며 원산지는 중국이지만 한국과 다른 나라에 도입되었다….라고 합니다. 이팝나무나 회화나무는 가로수로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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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크령 Fountain grass , Chinese pennisetum

    결초보은이라는 고사성어. 아마도 삼국지인듯. 풀을 엮어 놓아 적군의 말이  다리가 걸려 은인을 쫒지 못하게 했다는 말인데. 수크령이 그 풀이었다고 한다. 풀의 밑 아래 부분이 굉장히 질기다. 뿌리도 억세서 사방으로 잘 뻗어 도로 경사면 같은 곳에 심으면 장마철 토양유실도 크게 방지해준다.   …라는 건 머. 기능적으로 보았을 때의 이야기. 요즘은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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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나래고사리

    일반적인 고사리 종류가 밑쪽에 자리한 잎 조각일수록 길이가 길어지는데 비해 청나래고사리의 경우에는 아래로 갈수록 잎 조각이 작아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꽃으로 치면.  산방꽃차례처럼. 밀식하면 빽빽히 심겨져있는 우람함 군락의 풍경을 만들 수 있다. 고사리급에선 에쿠스와 같은 존재. 기함급이라고 해야 할까. 추운지방에서도 잘 버틴다. 청순가련한 맛은 떨어진다 홀씨를 가지는 잎이 늦게 한가운데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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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미취

    깊은 산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야생초.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잎은 끝이 뾰족한 긴타원형에 아랫부분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음. 꽃이 다발로 여러개 모여서 피는데 아래쪽에서 핀 것은 줄기가 높이 올라와서 위의 줄기의 꽃들과 같은 높아에 나란히 있게 된다. 산방꽃차례라고 하는데 이 덕분에 꽃이 피면 장관이다. 봄철의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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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URS

    크리에이터 그룹 Joh와 함께 만드는 프로젝트들이 몇개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곧 시작될 예정이다.  외부공간의 전체 디자인을 라이브스케이프에서 설계 시공.  싱크대. 바베큐. 벽의 디자인. 조명과 소품을 함께 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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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린곳간 4일째

    건물철거 구조보강. 오수 하수관 매설.  텃밭도 마찬가지 오수 하수 라인 찾아 연결. 서울시 gis 데이터를 찾아도 없던 하수관을 현장에서 다행히 발견. 옆집에서 나오는 관과 연결함.  전기공사와 조경공사의 현장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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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과 의사소통

    요즘은 현상설계를 많이 하진 않지만. 이전의 글을 끌어올려본다. 그림과 의사소통에 관한 생각. … 아무래도 현상설계이다보니 조경의 선과 윤곽이 최대한 잘 읽혀지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 정도 스케일의 배치도에서는 어느 정도의 힘이상을 주기보다는 그 편이 훨씬 효율적인 의사소통이리라 봅니다. 설계에서 그림은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앞으로 지어질 모양을 그리는 사실적인 그림이 그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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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아워스

    꽃꽃이부터 마스터플랜까지를 오가며 하다보면 그때그때 조금씩 헷갈리는데 그게 결국 섞이는 과정이긴 하다. 잘해야 하는 걸 잘해야 할때가 있다. 어렵다…기보다는 재미있다. 작은 바베큐와 태이블과 소품들. 계속 스터디. 여기서 이분들이 어떤 경험을 하게 할까. 그리고 연출된 이 씬. 잘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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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는 잎 처녀고사리

    양치식물이다. 양치식물이라고 하는 것은 씨앗이 아닌 포자로 번식하는 식물을 말한다라도 하는데 포자란 씨로 반식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안의 세포분열쯤으로 이해하면 된다. 무성생식과도 같다. 흔히들 모든 양치식물을 통틀어 고사리라고 부르기도 하나, 실제로 고사리란 우리 나라에만도 200∼300종류가 넘는 다양한 양치식물 가운데 한 종(種)에 불과하다. 제각기 다 다른 이름을 가지는 종류들이 무수히 많다. 양치식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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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태는 말한다 9

    시인은 언어를 기호로 사용하여 의미를 만든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디자이너는 형태를 기호로 하여 의미를 만든다. 그런데 정작 우리가 다른 이의 작품을 공부할 때는 -참 이상하게도-작품, 이미 그것으로 충분한 ‘기호’의 진수성찬을 앞에 두고 그 너머 다른 것을 담론으로 소비하곤 한다.  당시 사조가 어쨌다느니 흥부의 미학이 어떻다느니 랜드스케이프 어버니즘이 어떻다느니. 작품 주변을 서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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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태는 말한다 8

    너=변하지 않음. 푸르름=나무 나=변함. 보잘 것 없음 =집 나무와 집은 그림의 반대편에서는 어떻게 만나고 있나. 지평선이 집의 왼쪽 처마선 아래로 들어가 있다. 우리가 쉽게 따올리는 ‘집’의 심볼이 당시에도 있었나 싶을 정도로 집의 표준프로파일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이유는 나무가 심겨진 지평선이 그보다 낮게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억지일까? 전체 그림을 놓고 다시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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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태는 말한다 7

    작품안에 내재된 의미나 상징… 그런건 사실 뭐 그리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런게 아니라 바로 그 의미가 드러나게 하는, 의미가 감흥이 되게 하고 감동이 되게 하는, 작가의 의도가 전달되게 하는, ‘구성’의 영역이다. 제 아무리 멋진 상징도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데에 실패한다면 쓸데없는 공허한 캐치프레이즈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영화를 만들때에도. 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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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태는 말한다 6

    아마도 줄거리를 시간이 흐르는 순서대로 배치하자면 이렇게 되리라.  1. 깡패가 있다.  2.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3. 사람답게 살고 싶다 4. 그러다 죽었다.  5. 가족들은 슬퍼했고 6. 시간이 흘러 잊혀진다.  깡패가 죽고. 사람들은 슬퍼하고. 시간이 흘러 또 잊고 살아간다는 이야기. 사건을 서술하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이 순서로 이야기한다. 이게 정상이다.  그렇지만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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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태는 말한다 5

    카메라는 이 순간들을 거칠게 담는다. 핸드헬드카메라로 들고 뛰며 찍은 장면들은 당연히 흔들리며 정신없이 돌아가는 화면에서 스치듯 보이는 붉은 것들. 그리고 퍽 퍽.  팍 팍.  벽돌로 머리를 찍는 둔탁한 소리 죽어 이개새끼야 험한 욕소리  고함소리.  상훈의 거친 숨소리 허억. 허억.  연탄더미에 쓰러져 헐떡거리며고통스러워 하는 상훈의 얼굴에서 시작한 카메라는 점점 멀어지면서 페이드아웃되고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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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태는 말한다 4

    똥파리. 격정의 다이너마이트 지금부터의 내용은 존경하는 전광준감독님이 들려주신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것임를 밝힌다. 참고로 독립영화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최소한 이분 성함 석자는 기억해두셔야 함. 가끔 그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영화 한편을 보고 이렇게까지 생각할수도 있구나. 라는 감탄을 하게 된다. 워낭소리라는, 독립영화로서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영화가 나온 해가 2009년. 이때 그에 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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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태는 말한다 3

    이것이 우리의 현실일 수도 있다. 인정하기 싫지만. 이 글을 쓰는 나 역시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니 그저 많이 보고 익히는 수 밖에는 없다는 우격다짐을 또 할 수밖에… 시니피앙의 수수께끼 이쯤해서 기분전환좀 하자. 수수께끼 문제 한번 풀어봅시다.  “남자에게는 있고 여자에게는 없으며, 뱀에겐 있고 개구리에겐 없고, 삼촌에겐 있고 형에겐 없고, 아빠에겐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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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태는 말한다 2

    이제 설계사무소의 한 장면을 떠올려보자. 느즈막한 아침 스케치와 트레이싱지로 가득한 방의 주인이 어슬렁 나타난다. 직원들과 인사말을 주고 받은 소장님은 색연필 몇개를 집어들고 드로잉테이블에 앉아 트레이싱지 이곳저곳에 알수 없는 낙서와도 같은 끄적임으로 수분을 보낸다. 이윽고 연필을 고쳐 잡고 그리기 시작한다. 속도가 붙는다. 이곳 저곳 그의 눈이 닿는 곳엔 여지없이 경쾌한 놀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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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태는 말한다1

    한때 전문지에 약 1년반정도 연재를 기고한 적이 있다. 애당초 연재가 완료되고 난후 이걸 단행본으로 출판하기로 했지만. 막상 연재가 끝나버리니 왠걸, 이게 다시는 쳐다보고 싶지도 않아지게 되더라는…. 연재의 고단함같은 거지.  충분히 시간이 지나 다시 쳐다보니 이제는 글 사이 사이에 숨어있는 허세가 부끄럽다. 그때가 라이브스케이프를 오픈한 지 얼마 안되었기에 상대적으로는 그래도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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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eative directing

    구글포토를 아이폰에 깔고 나서 새로운 변화는 이전 작업들을 은연중에 다시 보게 된다는. 그러다 또 눈에 들어온 미쿡에서의 작업 미국생활이나 사람이나 작품을 당연히 무턱대고 동경 내지는그리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저런 것 한국에선.과연 어려울까.     국내에선 말고 감고 돌리고 선으로 보면 눈을 끌지 몰라도 실제론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을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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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사리와 계단

    기억이 맞다면 마이클 반 발켄버그 아저씨 솜씨 눅진눅진 고사리들로만 채우고 그 위는 철판한장을 구부려 만든 경쾌한. 걸음 고사리. 관중. 음식이기도 하고 조경식재이기도 하다. 습기와 음지를 좋아하므로 저 위치에선 괜찮은 선택 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얇고 가느다란. 인공과 자연의 대비가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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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hari courtyard

    전혀 몰랐는데 마이클 반 발켄버그의 팬이었나 연달아 그의 작품 3개를 포스팅하는 중이다. 엘리타하리를 위한 Tahari courtyard 타하리는 여성복을 주로 만드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니만마커스나 노르드스트롬같은 고급백화점의 여성매장에서 간혹 보이는 디자이너이다. 그의 공장이 교외로 이사를 간다. 그런데 일반 교외같은 느낌의 조경을 갖고 싶진 않았겠지. 질감과 소재. 이런 아주 디테일한 (그러나 사실은 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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