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하게 넷이서 한 차를 타고 몇 개의 현장을 둘러보았다.
Fourbasic 합정
실내와 실외를 관통하는 거대한 자연의 바다
입구 이마에 바짝 붙인 산목련의 역할. 현관캐노피
인테리어와 건축설계는 핏플레이스
그래픽과 사이니지는 가람가람
고민을 많이 한다고 좋은 게 나오는 건 아니란 사실을 알게 해준 옥상데크. 결국 간단하게 정리했으나 스케일감. 사용자의 경험. 이런 것들이 장착되었음. 여기 참 마음에 든다.
가람가람 가람실장님과 핏플레이스 이용수 디렉터님 이호대표님 포비의 사장님 모두 지혜를
모으자고 했단 회의들. 시간이 지나 정말 멋지게 만들어진 사이니지
반면에 성수동 연무장길에 짓고 있는 안전가옥. 굉장히 거칠다 그런데다 여기는 사람들 사이 거친 질감들
여기는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1층. 적은 예산에서 나름 선방했다.
지혜를 모으고 노력을 모으면 된다.
쟈넷 세프님의 헬스클럽
멋진 공간. 눈스퀘어1층에 이은. 수퍼미러천정과 녹색의 대비. 핏플레이스의 기획에 우리는 풀만 얹었다 화룡점풀
그 위에 사이니지. Healthclub
실내에 식물을 들이는 시도가 많으나 이건. 좀. 달랐던 듯
블링블링 글램글램 건강은 이콜 럭셔리에요 건강하다고 항상 순면에 친환경소재만 사용한 100프로 우리 밀로 만든 이런 거 안 해도 되어요. 아니 안 해야 되어요.
좋은 클럽 헬스클럽. 헤이그라운드 1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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