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필터를 너무 넣었네. 그런데 머. 이런 느낌이 사실은 이 동네의 정서인 것 같음. 어쩔거여. 연남동이고 동네고 그런 느낌이니까.
작은 세계들을 프레임에 담아보았습니다.
좌로부터
연트럴파크(고사리. 아스파라가스. 왕마사)
연세멘션(물가정보. 왕마사. 무순)
홍제천(파워에이드. 씨드페이퍼. 장난감물고기)
누군가의 사생활(모래. 모래. 모래)
그리고 방명록
한쪽에는 만화들. 텃밭을 만지면서 생겨난 에피소드들이 되겠다.
연세멘션이 철거된 마지막 년도의 물가정보를 여러권. 충무로에서 통재단해옴.
위에는 이병찬 작가의 봉다리에.
홍제천. 물고기가 파워에이드로 들어가려고 하고 있어요.
호호이 전시로 말할 것 같으면.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