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어워드에 캐나다에 나갔다 온 복실이를 출품하려 합니다.17일이 등록 마감인데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 일단 블로그에라도 올려놓으면 뭐라도 하겠지라는 심산에 )
만만치 않은 데드라인들을 용케 피해가며 일을 하고, 만들고 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바쁜 게 좋죠!
복실이 사진을 정리하다 발견한 의미있는 사진 몇장 올립니다. 주최측에서 기록촬영을 해주는데 드론카메라한테 잡힌 사진입니다. 한참 작업하는데 앞에서 바람소리가 불길래 고개를 들어보았더니 드론 한마리가 허공에 떠서 저를 계속 촬영하고 있더군요. 잠시 후 하늘에 올라가서 찍어준(?)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