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과 한강의 수리적 환경을 활용하고 우리 고유의 마을길과 같은 작은 스케일의 고갯길들 부분들이 모여 한국원형 경관을 회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상지의 다양한 성장 잠재력을 수용하고 주변의 환경과 유기적으로 호흡하는 회복탄력성 네트워크와 디자인을 핵심 컨셉으로 한다. 경기장 주변과 탄천, 한강까지 이르는 외부공간에 최소한의 개입과 프로그램이 서로 유연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활동공간을 전략적으로 제안했다.
Area
Location
Year
198,000㎡
Songpa-gu, Seoul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