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럼 selloum philodendron


이름이 기가 막히다 설레임. 설렘… 이 아니고 셀럼이다. 만능이다. 잎은 단단한데 반면에 튼튼한 줄기속에 수분을 많이 담고 있다. 그 덕에 손을 호호 불어 따뜻하게 해서 줄기를 여러번 쓰다듬으면 말랑 말랑 구부러지면서 이쪽이나 저쪽으로 휘어지거나 돌리는게 수월해 진다. 꽃을 심다가 화분에서 줄기 하나 잘라 마음껏 모양잡고 꽂기도 한다. 

최근의 트렌드. 식물인테리어를 위해 강력 추천. 꽃이 향기롭거나 하진 않는데 잎의 모양과 줄기의 선이 이쁜것으로. 완전 용서가 됨. 나이를 먹으면서 뿌리가 올라와 거북이 등처럼 단단한 패턴을 만든다. 이때의 모양은 이국적이기 그지 없다. (당연하지 중남미 출신인데). 
  

정확한 이름은 필로덴드론 셀로움이라고 하며 잎의 면적이 넓다보니 겨울철 가습기 역할을 아주 잘 한다. 반음지 식물이라 실내에서도 나름 잘 자라지만 열대 출신이라 겨울철엔 건조하게 하면 안된다는데 굳이 신경 안써도 됨 요즘 실내에 가습기 하나쯤이야 기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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